양파의 효능 - 양파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디자인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양파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양파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재료 중 하나이며,

역사도 깊은 식품입니다.

 

또 역시 한국인 하면 파, 마늘, 양파 없이는 못 살죠.

특히 고기 먹을 때는 무조건 옆에 두고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과거에도 많은 사람들이 양파를 이용해 영양소를 보충했고,

의료적인 목적으로도 사용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식물들을 제치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풍부한 영양 성분과 다양하고 강력한 효능 덕분입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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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

2.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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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

첫 번째, 양파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입니다.

항산화 작용이란 체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손상과 변이를 줄여주는 작용을 뜻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스러운 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매일 세포가 손상됩니다.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안 좋은 생활 습관 등

우리가 너무나도 쉽게, 자주 노출되는 안좋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합병증, 빠른 노화, 암 등을 유발하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매일, 꾸준히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면역계에 좋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특정 세포에만 효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몸의 모든 세포에 관여를 하는데요.

그중 가장 중요한 세포 중 하나가 면역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계가 건강하지 못하면 쉽게 병에 걸리며, 잦은 피로감이나 만성 질환에 노출되는데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음식을 먹는 다면, 당연히 면역계도 건강해져서 몸의 면역력과, 면역 세포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혈행 개선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혈관 벽이 막히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고,

뇌졸중이나 동맥경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양파의 유화 프로필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또 혈당을 낮춰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만들어주며, 혈관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부드럽다는 것은 약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네 번째, 암 예방에 좋습니다.

이 효능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듯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애초에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에도 강한 효과를 보입니다.

 

다섯 번째,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양파는 특히 지방을 분해하는데 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 혹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양파를 항상 곁에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양파는 당분이 강해서

설탕을 대체하기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설탕은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몸에 당성분을 지나치게 빠르게 끌어올려

당이 있으신 분들에게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겠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그렇고, 맛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도 다 단 음식의 역할이니까요.

이때 다양한 음식에 양파를 볶아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볶게 되면 양파의 성분은 어느 정도 파괴될 수 있지만,

생양파 혹은 절임류는 따로 섭취해도 충분하니까 괜찮습니다.

 

또 양파는 미리 볶아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요리를 할 때마다 활용해도 좋습니다.

가루를 내어서 조미료로 활용해도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을 수 있고요.

 

또 양파는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흰 양파와 적양파가 있는데요.

가열 요리를 하거나 절임처럼 아삭하게 먹어야 할 때는 흰 양파를,

샐러드에 먹을 때는 적양파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적양파는 흰 양파에 비해 매운 맛이나 특유의 향이 적고 당분이 높아

생으로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3. 요약정리

양파의 효능은 암 예방, 혈행 개선, 항산화 효과, 면역계 강화가 있고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로 사용 가능하다.

 

양파는 알맹이뿐만 아니라 껍질이나 뿌리까지 모두 조리에 사용 가능한데요.

껍질과 뿌리는 깨끗하게 씻어 말린 후 육수로 사용하면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또 껍질에만 존재하는 효능들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