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효능과 칼로리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디자인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정제 설탕을 피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당류는 섭취하면 몸의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되지만, 과한 섭취는 각종 성인병을 유발합니다.

특히, 설탕은 먹어도 허기가 쉽게 채워지지 않고

오히려 더 중독성이 있어 주체하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또 당분 말고는 딱히 영양성분이 없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부족합니다.

설탕을 대체하기에 꿀은 영양적으로, 효능적으로 충분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

1. 효능

2. 칼로리

3. 요약정리

---

1. 효능

효능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헛개나무 꿀, 밤 꿀, 토종꿀, 아카시아 꿀 등이 그 예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효능은종류 불문하고 모든 꿀이 보편적으로 가진 효능에 대해 설명드림을 알립니다.

 

첫 번째,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벌꿀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꿀의 농도가 진할수록 이 물질의 함유량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물질들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항산화란 활성 산소로 인한 몸의 세포 손상, 변화를 방지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몸의 면역계를 향상할 수 있고, 노화방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 번째, 피부에 좋습니다.

주변에서 벌꿀을 이용해서 마스크 팩을 하거나 두피 팩을 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꿀을 피부에 바르게 된다면, 꿀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을 피부 장벽으로 직접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비슷한 예로 피부에 항균작용도 할 수 있어 피부를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꿀의 전체 성분 중 당분은 8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당분은 탄수화물과 함께 몸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또 꿀의 당분은 설탕과 다르게 허기를 쉽게 달래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감기가 걸린 이후에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꿀의 항균 효과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빨리 낫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술을 먹고 난 다음날은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픈데요.

꿀은 속을 달래주기도 하고 숙취를 빠르게 풀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꿀을 그냥 빈속에 먹는다면 오히려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숙취 후 꿀을 드실 때는 따듯한 물에 풀어서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량 되어 있는데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라 차라리 영양제나 다른 식품을 통해 보충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꿀물을 한 컵씩 타 먹으면

포만감도 느껴지고, 속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아침을 잘 드시지 않는다면, 꿀물을 챙겨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칼로리

꿀의 칼로리는 100g당 306Kcal입니다.

대부분의 성분이 당분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설탕보다는 80Kcal가량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대체로 드시기에 좋습니다.

3. 요약정리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요약하자면,

꿀의 칼로리는 100g당 306Kcal,

효능은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 감기 및 기관지 질환 예방, 피로 해소, 숙취 해소가 있습니다.

 

과거에 한 트레이너가 자신이 살을 빼는 모습을 다이어터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는데요.

무조건 아무거나 먹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 5끼를 먹어서 찌웠습니다.

 이때, 꿀은 항상 포함되는 음식이었습니다.

 

많이 먹으면 살찌는 지름길이 되지만 적정량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을 잘 챙기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