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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디자인/식품 정보

포도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까지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디자인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포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도는 역사가 깊은 과일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과일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도 고려시대쯤부터 들였다고 합니다.

 

보통 깊은 역사가 있는 과일들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몸에 이롭고 작물화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포도는 최근에 들어서는 맛보다는 다양한 영양 성분과 그 효능에 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효능, 칼로리까지 알아봅시다.


1. 효능, 부작용

2. 칼로리

3. 요약정리


1. 효능

포도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효능들은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에서 비롯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며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특성을 갖습니다.

 

첫 번째,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을 다량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거나 변이 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활성 산소는 노화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만성 퇴행증 질환 역시 유발합니다.

 

두 번째,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활성산소로 인한 심혈관 질환이 유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서 혈관의 청소부 역할도 해줍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뉘는데요.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줍니다.

 

세 번째, 암 예방에 좋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한 가지 성분만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플라보노이드의 종류에는 안토시아닌, 쿼세틴, 헤스 페라틴, 탄제리틴 등이 있는데요.

그중 포도에 들어 있는 쿼세틴이라는 성분은 암 예방과 폐 건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폐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흡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포도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드신다고 해서 생기는 부작용이라기보다는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도는 당성분이 많아 당뇨가 있는 분들께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안드시는 게 좋고, 병이 호전되고 나서 꼭 드셔야겠다면 의사에게 상담 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2. 칼로리

포도의 칼로리는 100g당 67Kcal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름 과일들을 포스팅했는데요.

다른 여름 과일들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적정량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저는 포도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씩 생각나기도 하고, 포도주스는 자주 먹는 편입니다.

포도가 가진 많은 효능들은 대게 현대인의 질병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되는데요.

특히 잦은 회식이나 술자리,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 습관, 흡연 등의 습관들은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심혈관 건강 역시 악화시킵니다.

이러한 악습은 당연히 노화도 촉진시키겠죠?

 

사실 가장 좋은 방법들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인데요.

조직생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의 문화 특성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포도를 꾸준히 드신다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3. 요약정리

포도의 칼로리는 100g당 63Kcal,

효능은 노화 방지, 심혈관 질환 예방, 암 예방(특히 폐암에 특효) 등이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 사항으로는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종합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제를 챙겨드십니다.

과거에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없었는데요.

점점 건강한 습관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지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해지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건강한 음식들을 골고루 챙겨 먹을 여건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자연의 재료를 골고루 드시면서

영양소를 챙기시고, 그렇지 못할 상황에는 시중에 나오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들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들의 상황에 맞추기보다는 내 상황을 직시하고 개선하는 것이

더 건강하게 삶을 꾸려가는 방법이더라고요.

 

오늘은 후미가 길었습니다 ㅋㅋ...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